갱년기 열감으로 수면장애 올 때 극복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잠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회복하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올 경우 뇌와 심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망위험이 최대 2배 높아질 수 있으므로 수면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가셔서 건강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극복하자 갱년기 열감, 숙면을 위한 가이드
약이나 병원내원의 방법 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드립니다. 수면은 뇌 속 독소를 제거하고 정화하며 전신의 피로를 감소시켜 주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셔서 숙면을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갱년기 열감으로 인한 수면장애 극복법 | |
식습관 개선 | 단백질 섭취는 골고루 하기 (고기,생선,콩,두부) / 의도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지 않기(필수 영양소) |
고강도 운동 | 내용, 횟수와 시간 등 구체적 계획을 세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기 (땀을 흘릴 정도의 고강도 운동이 효과가 있음, 성취감 및 화 감소 효과) |
6시간 전 금주 | 심할 경우 알콜 유도성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고 음주를 하면 6시간 뒤 알콜 분해가 일어나므로 뇌를 자극하여 질나쁜 수면을 하게되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금주하기 |
낮 시간 햇빛 쬐기 | 멜라토닌 호르몬 수면에 큰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 밤에 많이 분비 될 수 있도록 낮에 햇빛을 쬐어 분비를 억제하기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수면시간 대 멜라토닌 분비량이 크게 감소) |
수면 시 빛 차단 | 수면 시 암막커튼, 안대 등을 사용해 빛을 완전히 차단하기 (눈을 감더라도 주변의 작은 불빛만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이 억제됨) |
쿨매트 활용 | 물 대신 폴리머젤이 들어간 쿨매트를 목이나 등, 종아리 쪽에 깔고 냉동실에 얼려둔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감싸 아래에 두기 (아이스팩이 서서히 녹으며 쿨매트로 냉기를 전달, 12시간 이상 은은하게 냉감이 유지 됨) |
수면장애 극복법을 실천하시면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호르몬 수치가 증가되어 좋은 수면이 가능하며 100세 건강에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인 갱년기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도 좋지만 위의 4가지 방법을 습관화하셔서 인생의 황금기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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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도움을 주는 식품과 피해야 하는 식품 4가지
수면 시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차가운 성질을 가진 식품을 선정, 수면 전 먹으면 숙면을 방해하는 식품을 선정해 소개해드립니다.
잠에 도움을 주는 식품 | |
우유 | 트립토판(멜라토닌의 기본 물질)이 다량 함유 |
꿀 | |
호박씨 | |
허브(라벤더 등) | 정유 성분(스트레스 해소, 심심안정)이 함유, 차 형태로 쉽게 섭취 가능 |
잠에 방해가 되는 식품 | |
알콜 | 체내 수분을 빼앗아 잠을 깨게 만들고 수면 중 호흡을 방해함 |
카페인 | 뇌의 각성 상태를 유발 해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함 |
토마토 | 교감 신경을 흥분시켜 두뇌가 활성화 됨 |
물 | 잠자기 전 과다 수분섭취 시 화장실을 가는습관이 생길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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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전조증상 초기에 확인하기 뇌건강 비법
보건복지부지정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에 의하면 2021년 기준 65세 이상 국내 치매환자는 88만 명이었고, 2030년에는 약 130만 명, 2050년에는 2030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치매 유병율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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