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명령을 내려주는 핵심 기관입니다. 뇌졸중은 혈액 속 노폐물이 뭉쳐 생긴 덩어리인 혈전에 의해 발생되므로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관리를 해야만 합니다. 뇌혈관이 막힌 시간이 길어지면 정상으로 몸이 회복될 확률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뇌졸중을 예방하고 당신의 뇌를 지켜주세요.
일상생활 속에서 뇌졸중의 두 가지 뇌경색과 뇌출혈을 예방하려면
20,30대도 뇌졸중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이며 우리나라 사망 질병 4위라는 높은 치사율을 갖고 있습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에 혈전이 생겨 뇌혈관을 막을 때 발생합니다. 또 뇌출혈은 갑자기 혈압이 상승할 경우 혈관벽의 약해진 부분이 파혈되면서 발생합니다.
1. 혈전의 발생을 막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2. 신체 마비, 말이 어눌해지거나 똑바로 걷기가 힘든 경우, 눈이 안 보이는 경우 반드시 정밀 진단을 받으세요.
3. 금연을 하세요. 일산화탄소는 혈관을 수축시켜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담배 내 유해물질은 혈관 염증을 일으켜 혈관에 혈전이 쌓이도록 합니다.
4. 금주를 하세요. 과음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5. 뇌졸중이 발생했을 경우 또는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3~6시간 이내 치료가 골든타임이며 늦어도 6~8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6. 55세 이상, 당뇨, 심방세동, 고혈압, 고지혈증의 위험요소를 갖고 있다면 급성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꼭 위의 5가지 내용을 숙지하고 실천하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뇌졸중 예방법과 생활가이드를 알고 싶으시다면 확인해 보세요.
빠른 확인과 대처를 통해 후유증이 남지 않는 치료도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을 예방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일
20~30%의 뇌졸중환자는 후유증을 남깁니다. 뇌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는다는 무서운 점이 있습니다. 1분에 200만 개의 뇌세포가 죽는 뇌졸중을 예방하지 않게 되면,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고 마비, 시야장애, 언어장애와 같은 이상증상이 나타납니다. 뇌조직이 괴사 되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고 간단한 활동조차 여러 워 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예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