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효능 | 내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기능성 유산균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추천제품군을 먹어보고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가성비보다 몸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유산균 고르기의 핵심입니다.
목차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유산균 추천, 스트레스 영양제)
-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애견 영양제)
- 프로바이오틱스 VS 프리바이오틱스 VS 신바이오틱스 (+치매예방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살아있는 유산균의 역할
- 면역력 강화
- 변비 해소
- 디톡스
- 유해균 억제
- 유익균 증식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종근당 유산균은 한국인의 장 특성에 맞게 개발되었습니다.
종근당 락토핏 유산균 종류 생애주기 맞춤형 추천이 필요하시다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전 연령이 모두 섭취해도 안전합니다. 현대인이 갖고 있는 불규칙한 식습관,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는 문제에 대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주의사항은 장 질환이 있거나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 전문 의사 및 약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항생제 복용 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장까지 생존해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식전에 공복 섭취 시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꾸준한 섭취 시 건강 증진의 기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 섭취 시 몸에 맞지 않아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다른 제품으로 바꿔야 합니다.
설사, 장트러블, 복통, 발진 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섭취를 중단하시고 몸에 맞는 유산균을 고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제 먹는 시간 추천 기본 구성과 증상별 조합을 맞춰 섭취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복용 기간은 최소 2주 이상 섭취해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기간이 2~4주 소요될 수 있어 유산균이 단기간 내에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종류
구분 | 종류 |
Lactobacillus (락토바실러스, 젖산균) |
1. L. acidophilus (애시도필러스) 질 질환과 질감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 2. L. casei (카제이) 면역체계와 소화기관 강화에 도움, 노견 유산균에도 사용됨 3. L. gasseri (가세리) 요로 감염 예방 및 다이어트 관련 체중감소와 비만 개선에 도움 4. L. delbrueckii ssp bulgaricus (델브루에키 스브스페시스 불가리쿠스) 면역체계와 소화기관 강화에 도움, 불가리아 요거트 주 세균 5. L. helveticus (헬베티쿠스)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 유해균 억제에 도움 6. L. fermentum (퍼멘텀) 충치균 억제 및 산화질소 생성에 도움 7. L. paracasei (파라카세이) 구강염 역제, 알레르기 및 체지방 감소 및 비만 억제에 도움 8. L. plantarum (플란타럼) 장건강 및 식후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 9. L. reuteri (루테리) 잇몸 건강, 배변활동 및 유산균 증식에 도움 10. L. rhamnosus (람노서스) 장내 유해균 감소 및 에스트로겐 재흡수에 도움 11. L. salivarius (살리바리우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 및 세균 억제에 도움 |
Lactococcus (락토코커스, 유산균제제) |
Lc. lactis (락티스) 항균 및 유해균 증식 차단에 도움 |
Enterococcus (엔테로코쿠스, 장구균) |
1. E. faecium (페슘) 유익균 성장 및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 2. E. faecalis (파이칼리스) 생존력이 뛰어난 유산균 |
Streptococcus (스트렙토코커스, 연쇄구균) |
S. thermophilus (써모필러스) 유익균 생존 환경 구성에 도움 |
Bifidobacterium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더스균) |
1. B. bifidum (비피덤) 여성질환 예방 및 소화 및 영양 흡수에 도움 2. B. breve (브레베) 유해균 증식 차단 및 유익균 증식에 도움 3. B. longum (롱검) 항산화 및 종양 억제, 소화에 도움 4. B. animalis ssp. lactis (애니멀리스 스브스페시스락티스) 항염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 |
스트레스 하루 한 알 머릿속 맑아지는 영양제가 필요하시다면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분말이나 캡슐형태의 유산균 제품이 있는데, 분말에는 장까지 살아서 가는 코팅기술을 적용하므로 실제 효과나 기능상에 제형은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식품 속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식이섬유의 한 형태입니다. 사람의 소화기관에 있는 효소로는 소화시킬 수 없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이동해 유익균의 먹이가 됩니다.
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만큼 건강한 식단 구성만으로 쉽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포함된 식품
- 치커리 뿌리 (건 중량의 64.6%)
- 돼지감자 덩이줄기 (건중량의 31.5%)
- 민들레 잎 (건중량의 24.3%)
- 마늘 (건중량의 24.3%)
- 리크 (건중량의 17.5%)
- 양파 (건중량의 8.6%)
- 아스파라거스 (5%)
- 밀기울 (5%)
- 통밀가루 (4.8%)
- 바나나 (1%)
모유에는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있어 장내 비피두스균을 증식해 유아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물에서 유래된 올리고당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위에 소개된 식품 외에도 고구마, 보리, 버섯, 당근, 사과 미역, 우엉에도 많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제로 섭취 시 사탕수수원료는 농약의 위험이 있으니 유기농 원재료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농 표기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고 화학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NOCHESTEM 표기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영양제 새끼부터 노견까지 주의사항(+치매 정보)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확인해 보세요.
프리바이오틱스를 고를 때 알아두면 좋은 것
- 식약처 기준 프리바이오틱스의 함량 3000mg~8000mg에 맞는지?
- 원료의 품질을 판매사가 보증하고 책임지는 WCS인증 확인
- 일반식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 마크 확인
-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까지 포함한 신바이오틱스 제품 추천
- NOCHESTEM 화학제품 미첨가
- 프락토올리고당 원산지 확인 (국산)
프로바이오틱스 VS 프리바이오틱스 VS 신바이오틱스
그럼 어떤 유산균을 먹어야 도움이 될까요? 장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보편적으로 장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건강이 안 좋을 때 먼저 장 내 유익균이 많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익균의 먹이를 충분히 제공해 증식을 도울 수 있습니다.
유산균 섭취 순서 추천(장 건강이 안 좋을 때)
-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장 내 유익균 증식합니다.
- 유익균을 증식시켰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추가로 섭취하거나 신바이오틱스로 업그레이드 후 섭취합니다.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면 구취에 대한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인체 건강에 유익한 균으로 면역력을 조절하고 아토피 개선, 고혈압 완화, 인슐린 저항성 낮춤 등의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뇌내신경물질에 관여해 우울증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치매의 예방과 치매의 진행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인체시험을 통해 세계 첫 입증했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 환자를 장내 세균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전조증상 초기에 확인하기 뇌건강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알아보세요.
곧 치매 지연 효과의 항체치료제가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 기술로 완성될 프로바이오틱스 치매예방약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고가의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한 치매 예방약의 개발이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