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관련 정보는 발견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도하고 생명도 살리면서 자원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최고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 할 수 있습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이 활동은 비대면 자원봉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살 관련 정보를 발견했을 때
자살을 조장하거나 권유하는 정보, 자살을 암시하는 사람을 발견했다면 꼭 신고해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 자살 예방 생명사랑 캠페인에 참여할 수도 있지만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에겐 주변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주변에 우울감을 보이는 지인이 있다면 예민한 성격 예민 보스인 사람의 정신건강과 우울증 극복법에 대한 정보를 추천합니다.
보는 즉시 신고해야 할 자살 유발 정보
- 자살동반자 모집 (온, 오프라인)
- 약물 등 자살위해물건 판매 (불법 및 사기 범죄)
- 구체적인 자살 방법을 적은 글이나 영상 게시
보건복지부에서는 자살유발정보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90,772건이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 수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1년 142,725건으로 증가 2022년 234,064건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자살유발정보 집중클리닉 활동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활동하기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단 지켜줌인(人)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수 활동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을 수여받을 수 있습니다.
자살유발정보와 유해정보의 차이
자살유발정보는 법적 처벌대상입니다. 자살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세요. 이런 자원봉사 경력은 취업 시 자기소개서에 작성하면 큰 장점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시는 분이라면 우수 활동자가 되어 장관상까지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살유발정보와 유해정보
자살유발정보 (법적 처벌 대상) | 유해정보 (법적 처벌 대상 아님) |
* 자살동반자 모집정보 *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 * 자살을 실행하거나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 * 자살위해물건의 판매 또는 활용에 관한 정보 |
* 자해 사진 및 동영상 정보 * 자살에 대한 막연한 감정을 표현하는 정보 * 자살을 미화하는 정보 * 자살을 희화화하는 정보 |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단 활동 내용